​항상 길어야 3개월만 쓰다가 포기하는 다이어리쓰기ㅠ
그래도 2018년 다시 도전해보겠다고.. 고민하던 중에
엘포인트 다이어리 발견! 오홋!


일단 포장박스부터 귀요미 ㅠㅠ

올해도 수고했다는 문구에 마음이 싱숭생숭 - 위로 받는 느낌!


구성은 다이어리, 볼펜, 엘포인트 카드, 여러가지 쿠폰!
엘포인트 카드는 등록하면 포인트가 랜덤으러 딱!
나는.. 작은포인트 당첨... 큰거 한방 노렸는데 아쉽다

다이어리 내부 구성도 마음에 쏙!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서 자꾸 구경하게 된다 히히


간단하게 스케줄과 일기도 쓸수 있는 넉넉한 공간도 있다. 저 공간을 어떤식으로 채울 수 있을까 고민해봤다.
역시 나는...고민만...! 2018년엔 일기도 자주 쓸꺼야ㅠ


맨뒤에 포켓에는 내 못생긴 글씨를 커버쳐줄 이쁜 아저씨 스티커가 있었다.

이렇게 마음에드는 다이어리지만, 내가 쓰기시작하면 글씨체 때문인가.. 다이어리가 후져보이는 효과가 생긴다


15,000원에 구매한 다이어리! 다 마음에 들지만 함께 들어있는 볼펜은... 무늬만 귀엽다.
저볼펜으론 다이어리를 쓰지 못할듯....^^


Posted by 아용2
일상속 일탈/Italy2017. 11. 11. 16:15

피렌체에서 베니스로 이동!

베니스에서 묵을 숙소는 카델노빌레라는 호텔! 리알토 다리 근처에 있는 숙소 이다.

리알토 다리가 유명하다해서 그 부근으로 알아봤고, 사진상으로 깔끔해서 예약했던 "Ca' del Nobile"

일단 기차역에 내려서 나오면, 수상버스 탈수 있는 곳이 바로 나오는데..

표를 사기위해 사람들이 바글바글 줄 서있다.-!

여기에 줄서서 표를 구매하면되는데, 우리 부부는 그냥 편도로 구매 했다.

애매할땐, 나중에돈이 더들더라도 편도로 구매한다.- 나중에 안쓰는경우도 허다해서..

라인별로 가는곳이 다르니, 갈곳의 방향을 확인하고 그 줄에 서서 타면된당.

기다리는데 꽤 오래 걸렸다..사람이 많아서 한방에 못타고ㅋㅋ 한2번 보내고 3번째에 탓나..?

 

그냥 걸어갈껄... 캐리어좀 무거우면 어때... 가만히 서있는것보다 ㅠ

움직이는게.. 좋았을꾼디.- ㅋㅋ

결국, 호텔까지 갈때 한번, 다시 기차역으로 돌아올때 한번-! 수상버스 두번탓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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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del Nobile" 카텔노빌레 도착!!!!!!

 침실깔끔! 방안에는 침대 하나! TV도 있으나, 컴퓨터 모니터만한 사이즈!

화장실은 샤워부스가 따로 되어있다.

 

이번숙소도 위치 구우우우웃!!

다~좋다 방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바로밑에 레스토랑도 있고!

산 마르코 광장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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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점만 있을 순 없징.... ㅎㅎㅎ

단점은..음. 일단 2층인데 엘레베이터가없고, 샤워부스 있는건 참 좋은데!!

샤워기가 따로 없다 음.. 해바라기 샤워기...?? 그래서 조금 답답했다.!

 

일단 찾아보면 알겠지만, 베니스 호텔은 다 비싸다...

무지무지...흑흑 안으로 들어올수록 가격이 후덜덜... 연휴기간이라 예약자가 많아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ㅠ

약 27만원 정도 주고 1박을 예약했다. 보통때엔 15만원정도면 예약 가능한 것 같다.

추석에 여행은 호구부부가 되는 지름길. 여행말 갈 수 있다는 나는 호구 부부도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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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Marco 987,Venice 30124
+390415283473

 

 

 

 

 

Posted by 아용2

​영등포 마굿간 생고기!!
한번먹고 뿅간 그곳-!!

두번째 방문!!


삽겹살 2인분 주문!
저번에는 항정살도 먹었는데~ 항정살도 맛있었당


반찬이 차려지고.. 드디어 고기가 ㅠㅠ

왔니 고기야?? 두툼 하니.. 너무 먹음직 스럽다!
지금봐도 침이 꼴깍...ㅎㅎㅎ

마굿간 생고기의 좋은점!!! 구울 필요가 없다!!
직원분이 불판이 굽기 좋은 온도가 되면!!! 와서 구워 주신다~ 김치랑 파절이도 불에서 샤샤샥! 꿀맛 히히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다음에는 항정살까지 먹어야징..
점심을 너무 먹고가서- 고기2인분 밖에 먹지 못했다.
너무너무 아쉬웠다 ㅠ 둘이서 3-4인분은 먹어줘야하는데... 하핫

Posted by 아용2
일상속 일탈/Italy2017. 10. 21. 17:19

이탈리아에오면 어떤 선물들을 사야할까!

누구나 오면 사간다고하는 산타마리아노벨라약국 화장품!!

천연으로 만들어 졌다고해서 더 끌리는 제품 이었다-

한국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다고.. (전혀몰랐음..ㅋㅋㅋ)

내부는 여기가 약국???? 이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웅장해 보이고 화려했다.

마지막 사진은 계산하는곳- !! 원하는 제품을 이야기하면, 물건이 아닌. 카드를 준다..

그 카드안에 다 입력해 놓고 카드를 주고,! 나는 그 카드를 들고 요 계산대 앞으로가면

물건을 샤샤샥- 담아서, 결제까지!! 후후후후

 

금액 올라가는거 보고 ... 깜놀깜놀..

에센스2개, 토너1개, 바디로션1개, 재생크림2개, 수분크림3개!! 그리고 나의 반려견 숑이를 위한

물없는 샴푸 1개!! ㅎㅎ

이렇게 사고나니... 7-800유로 정도 나왔던듯-? ㅎㅎ

텍스리펀 할수 있도록 종이를 챙겨주니! 챙겨 받으시길.^^ 한 100유로 정도 돌려 받았당!!!

 

두번째 쇼핑은 가게 앞을 지나갈때마다 향에 이끌려 쳐다보게된 곳!! 아쿠아델엘바!

흐흐흐 이것저것 테스트 해주셨다^^

신랑과 내 향수를 1개씩 샀다!! ㅎㅎㅎ

몰랐는데 룸스프레이도 있다던데.. 아무래도 내가 이끌렸던 향은 룸 스프레이 인듯... ㅎㅎㅎ

향수도 향이 좋았는데..뭔가 다른향의 느낌!!!

 

다음에가면 룸스프레이를 살테다 ! ㅋㅋ

한국가격의 60% 정도에 구매한것 같다..

(한국와서, 화장품이랑 향수 찾아봄....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이탈리아의 치약!! 마비스!!!!!

 사실 블로그에서 보고. 피렌체중에 가장 싸다는 마트를 가서 찾았지만..

큰건 없고 작은 마비스 치약만 있었다..

진열되어 있는것에 없으면 없다고 직원이 그래서.. 아쉬운대로 작은 치약으로 구매!

 

큰용량은 다른곳에 가서 사자 했는데.. 베니스로 넘어가고 나니 너무 비쌈.^^ 큰게...거의 6유로에 임박..ㅋㅋ

내 생각엔... 싼곳 찾아다니지말고, 보이는곳에서 사는게 정답인것같다^^!

 

Posted by 아용2
일상속 일탈/Italy2017. 10. 14. 09:33

어느덧 피렌체의 마지막 밤이 온날!!

사실 근교 투어하고 스냅 찍느라, 성당 볼 생각도 안하고, 미술관 볼 생각도안하고 돌아다녔다는...

사실 미술과, 종교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때문에 내용을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진 못하기에...ㅎㅎ

동네 투어를 좋아하는 나!!

 

그래도 갔다왔다하면 누군가가 거긴 갔어? 거기는?? 할테니.. 가보자는 심산에 ㅋㅋ

저녁 늦게 근교 돌고 우피치를 먼저가기로 했다.

티켓을 구매하려고 들어가는 순간! 문이 스르르륵 닫히고 ...

직원분이 끝났다고.. 하하하항 ㅠ_ㅠ 너무해너무해!!

한시간 남았잖아!!! ㅋㅋㅋ 둘러보는 시간때문인지 표는 문닫기 한시간전에 마감하는 듯 했다.

덕분에 우리는 주위만 돌다가, 이러다 피렌체 대성당도 못보겠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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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헤헤-!! 두오모는 성공!! 표 1개당 15유로-

성당 구경가능하지만, 역시 아저씨가 표를 팔며, 쿠니쿨라(?) 요것은 끝이 났다고... 안된다고 괜찮냐 했다.

끝나가는 시간에도 줄이 길게 늘어진 곳이 있었는데. 거기가 바로 쿠니쿨라 줄!! 미리 예약하는것이 좋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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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15유로나 주고샀지만,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건 둘러보니 두가지!!! 열심히 종탑에 올라가서, 전망 구경과!!

산 조반니 세례당! 요렇게 두가지가 가능했었다-!

일단..  무조건 종탑으로 고고~ 쿠니쿨라줄 반대편에 종탑이 있는데 그쪽에 가니 줄이 별로 길지 않았다.

 

 

종탑에서 바라본 피렌체 성당!! 역시 붉은 지붕이 너무나 멋졌다.

아쉬웠던건 창살??같은것으로 막혀있어서-!  전망 바라볼때 조금 아쉬웠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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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종탑 올라가는거 만만히 볼게 아니다.. ㅋㅋㅋ 하하하하..

엄청...엄청... 힘들었다...

계단도 엄청 좁아서 사실 멈출수도없다. 뒤에 사람들이 자꼬 따라 걸어오기때문에 ㅠㅠ

좁은 계단사이로 내려오고, 올라가고 하는데 끝이 안보였다 ㅠㅠ

 

앞에 커플중 여자분이 그랬다.. 허벅지가 터질것 같다고..!!!

뒤에서 나도 그 심정을 100% 공감하게 됬다 ㅠ_ㅠ

내려오다가 중간층에서 위를 바라보며 찍었던 사진! ㅎㅎ

그나마 다행인건....층마다 잠시 쉴수있다.. 층별로 전망을 감상하며 쉬엄쉬엄 올라가는것도 좋다!!

난... 무작정 위로위로!! 맨위에서 쉬자!! 마인드-^^ 전망도 젤 꼭대기가 멋지니까!!

 

종탑을 잽싸게 다녀와서 바로 산 조반니 세례당!!

문 닫아을까봐 조마조마하면서 갔눈데- 들어가도 괜찮다하셨당. 히히히히... 감사합니다..

들어가서 고개를 들고 위를 보면.. 엄청나게 화려한 모습을볼수있다.!ㄷㄷ

한참을 서서 바라보았다...^^

시간이 늦어서 그런건지 사람도 별로 없고- 엄청 조용했다..^^

찰칵소리가 민망할 정도..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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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굵은 우리의 피렌체 성당 투어는 두가지로 끝이 났다...ㅠ_ㅠ

젤 중요한걸 못봤네 히히히히...

그래도 피렌체의 대성당은 내부가 아니더라도, 외부에서 본것으로도 만족!!

웅장하고, 아름답다!! 보고 있으면 점점 빠져들어간다~ ㅎㅎ

 

 

Posted by 아용2

우리집의 망나니 하얀비글 숑이!!
우리의 여행기간동안 외로웠겠지 ㅠ

엄마,아빠와(숑이 할무이,할부지) 여행이 겹치는 바람에..
마지막엔 이모네가서 지냈던 숑이 -!

다들 너무 이뻐해주지만 환경이 자꾸 바뀌어서 걱정했는데, 의젓하게 잘 지냈다니 기특하다^^


이탈리아 여행기간동안 엄마랑, 이모가 보내준 내시끼 사진^^

11일동안 못봐서 일까! 격하게 환영해줌 !!
사실 모른척할까봐 겁났눈디~ 고맙기도하징^^


오늘은 신랑이 쉬는 날! 숑이가 껌딱지 마냥 딱 붙어 있는듯 ㅎㅎ

일하다가도 우리숑이 사진보면 기분 좋아진다~~^___^*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옆에 있어주길!!!

Posted by 아용2
일상속 일탈/Italy2017. 10. 9. 04:31

​시에나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기위해 캄포광장으로!!!
역시나 많은 음식점들이 있었다. 그중 아무곳으로 발따라 들어감! ㅎ


테라스에 앉아서 메뉴추천을 받았다.
가게이름은 alla speranza!

여기서부터 꼬임...히히히히~ 아저씨가 고기를 추천해줬는데 2인분에 44유로짜리를 추천해주셨다.
노노 다른거~ 했더니 다른메뉴 두개를 추천!
그래? 알았어 그거줘 했더니 메뉴 재확인 안하고 오케이 하더라.. 눈치깟어야했는데 ㅋㅋㅋㅋ


우리가 시켰다 생각한 두가지 음식을 2개의 접시로 반반씩 담아서 주셨다! 어머 친절하기도 하여라 !
맛도 나름 괜찮네?ㅋㅋ 신나서 다먹고 아 배부르다~~
하고있는데 아저씨가 오더니 “다먹었니??” “응! 괜찮았어! 좋아” 하니!! 접시랑 치워가고 새로 세팅하고 계셨다 ....

응????????우리갈껀데 왜 체크안해주고 다시 정리할까?
불안에 휩싸임... 신랑과 둘이 아니 우리혹시 아까 그메뉴도 시킨줄 아나??뭐지..하는데 역시나.. 처음에 추천해줘서 노노 라고했는데! 아자씨 주문 넣어 줬구나?


추천메뉴 2인븐짜리 고기님... 방금 우리 2인분 다른음식 먹었는데 헤헤헤헷!!!!!!!
어차피 돈내야하니 먹자! 배불러도 먹어봅세-했지만..
아니 여기 고기 왜이리 질기고 맛없는지??
그냥 추천해준 음식이었니....??ㅠ
몇점 먹지못하고 나왔다.. 아저씨의 눈빛은 왜 이리 맛있는걸 남기냐는 눈빛 ㅠㅠㅠ


처참한 우리의 점심 값 ㅋㅋㅋㅋ 다음부턴 의사표현을 더 확실히! 메뉴 확인도 꼼꼼하게!!!!!!

이런게 여행의 묘미 아니겠어???하면서 우린 우리자신들을 위로했다 ^_______^*

Posted by 아용2
일상속 일탈/Italy2017. 10. 9. 00:20

​렌트 이틀째- 스펠로를 갈까 시에나를 갈까 두군데 다갈까? 엄청 고민했지만 , 전날 친퀘테레의 일정을 소화해보니 가까운 곳에 오래 머무르기로 결정했다.

우리의 목적지는 시에나!


우리의 붕붕이를 이끌고 1시간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시에나로 출발하였다.


일단 주차를 위해 빙글빙글돌다 자리가 나서 잽싸게 주차를 했다. 일반 주차장이 아니라서 요금은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요금 납부하는곳 발견!


주차할 시간을 정해서(2시간,3시간 등 자유롭게 선택) 해당하는 요금을 지불하고 나온 영수증은 차량 앞문에 보이게끔 비치해두고 가면된다~! ㅎㅎ
다들 그렇게 하길래 눈치껏 따라해봤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발견할수 있는 캄포광장!


역시 광장에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ㅎㅎ

시에나에서 우리의 목적지는 시에나 대성당~~



우리는 아무생각없이 성당 구경하는것만 끊어서 1인당 7.5유로만 주고 샀었는데, 파노라마 전망대에 올라가려니 다시 표를 구매해야했다ㅠ


티켓파는곳에 있는 안내판!!



대성당 내부 구경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노라마 전망대를 향해 갔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캄포광장과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단점은 계단이 좁고~ 많은 인원을 수용 못하기때문에
인원제한이 있었고 들어가면5-10분 정도 구경가능해보였다.

우리도 45분이나 기다려서 들어갔다 ㅠㅠ
시에나에서 시간이 많으면 만자의탑도 가보시길..
거긴 계단이 어마어마하다던데 하핫.

푸블리코궁전 감상하면서 경치도 함께 구경하자!!
차량렌트 시간덕에-! 만자의탑은 빠이!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했다. 난 저질체력!!ㅋㅋ

Posted by 아용2
일상속 일탈/Italy2017. 10. 8. 04:31

​마나롤라 다음으로 들른 몬테로소마을~!
마나롤라에서는 차량으로 약1시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다.
꼬불꼬불 길로 한국의 미시령 같다고나 할까 ㅠ


해변가가 아름답다는 몬테로소~! 해변가에은 비키니 입은 이쁜 언니들이 해변을 즐기고 있었다


입구반대쪽엔 앞쪽 해변보다는 사람도 적고 한적해서 우리에게는 잠시 쉬어 갈수 있었던 곳


친퀘테레의 마을중 2개의 마을이 가장 이쁘다고하여 시간상 두군데만 들렸던 ^^

차량렌트가 아니라면 기차로 5개의 마을을 왔다 갔다 할수 있다고하니, 시간이 된다면 기차편을 알아봐서 5개의 마을을 구경하는건 추천한다!!

Posted by 아용2
일상속 일탈/Italy2017. 10. 7. 19:33

​피사의 사탑구경 후 마나롤라로~ 친퀘테레 5개의 마을중 가장 아름답다하여 선택한곳-!

피렌체에서 차량을 끌고는 2시간 30분 정도의 거리다!


절벽마을로 유명한 이곳! 날씨는 뜨겁고 역시나 풍경은 아름답다~
트레킹을 하는분들로 가득한 친퀘테레! 운동화는 필수!
운동화가 아니였던 나는 발이 아작나는줄 ㅠㅠ


길거리에 파는 튀김도 10유로 주고 사먹었다 믹스튀김!
맛은..오징어만 있는거 9유로 주고 사먹는게 좋을듯!


윗쪽에 하나있는 카페에 대기해서 좋은 경치보며 음료한잔과 몬테로쏘 샌드위치를 하나먹었다.
저샌드위치 소금 덩어리다 하핫.
한입씩먹고 그냥 나옴.. 두개 안시키길 잘했지~!

위치는 정말 좋은곳에 있으니 커피한잔하며, 잠시 휴식을 즐기다 오면 좋다^^


마나롤라를 2시간 가량 감상하다가 우리는 다음코스인 몬테로쏘로 이동!!!!

Posted by 아용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