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일탈/France2017. 9. 19. 17:18

베르사유 궁전 방문기!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사진보고 이뻐서 가보기로 한 그곳! 베르사유 궁전!

사실거리도 좀 있고, 엄청 크다고해서.. 고민했지만, 아침일찍가서!

오전에만 잽싸게 구경하고 다시 파리 시내로 돌아오는걸로 계획을 잡았다.

표정.... 웃기게 찍혔네..

배경과 인물이.. 어울리지 못하는 사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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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필터효과가 들어갔지만, 색상보소..

너무 이쁘다, 마치 공주가 된 느낌! 여기가 내 궁전인가?ㅋㅋㅋ

사진과 생각과는 다른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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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중 일부이다.

한국어 지원 오디오 서비스 되니, 좋았다.

천천히 듣고 보다가는.... 하루도 모자랄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슈슈슉 잽싸게 지나가면서 흘겨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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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넘어로 보이는 정원에 가고싶어, 열심히 걸었다.

그러다가 만난 뒷편에 정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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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 짱짱짱임!!

엄청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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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건물 내부에는 사람도 많고, 오디오 서비스 덕뿐인가.. 빨리빨리 잘 못지나간다 ㅠ

멈춰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답답햇던 내부에서 나와서 외부 정원을 보고 있자니, 마음 한켠이 뻥~~ 뚫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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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보이는곳으로 내려갈수있다.!

나는 시간이 없어서 가지는 못했지만.. 보니까, 돈내면 골프차량? 같은 그런거 타고 돌수 있게 되어 있으니,

시간되면 구경하면서 사진찍으면 너무 이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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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밖에는 흑인횽아 들이 1달러 1달러하면서, 에펠탑 열쇠고리를 판다.

베르사유 궁전앞에서 소스라치게 놀란던 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경찰 때문이다..

경찰이 오니, 흑형님들이 진짜 총알같은 속도로 다 .. 우다다다다다다~ 도망가는 것!!!

무슨 테러난줄 ㅠ_ㅠ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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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에서 가장 놀랐던 적이 아닐까 싶다! 한편으로는 생계유지땜에 파는걸텐데 안타깝기도 하고 ㅠ

나는 10개나 삿오~ 깍아서 삼...하하핫 깍아주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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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다시 열차를 타러가는 방향으로가다보면 나오는 식당 골목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

 

 

 

연어,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디저트 까지 ! 한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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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여행은 너무 무서우니까, 적당한 시간에 파리 시내로 다시 돌아와서 노트르담 대성당 한번더 구경하고

(시테역 부근에 있음.)

마지막 밤은. 다녀왔던 몽마르뜨 언덕에서 맥주한잔과 야경보며 마무리^^

두번째 방문이지만 내부는 처음 들어가 봤음 ㅋㅋㅋ

Posted by 아용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