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고픈 일상/하얀비글 숑이
우리집 이쁜 망나니 숑이와 재회#비숑프리제
아용2
2017. 10. 10. 17:48
우리집의 망나니 하얀비글 숑이!!
우리의 여행기간동안 외로웠겠지 ㅠ
엄마,아빠와(숑이 할무이,할부지) 여행이 겹치는 바람에..
마지막엔 이모네가서 지냈던 숑이 -!
다들 너무 이뻐해주지만 환경이 자꾸 바뀌어서 걱정했는데, 의젓하게 잘 지냈다니 기특하다^^
이탈리아 여행기간동안 엄마랑, 이모가 보내준 내시끼 사진^^
11일동안 못봐서 일까! 격하게 환영해줌 !!
사실 모른척할까봐 겁났눈디~ 고맙기도하징^^
오늘은 신랑이 쉬는 날! 숑이가 껌딱지 마냥 딱 붙어 있는듯 ㅎㅎ
일하다가도 우리숑이 사진보면 기분 좋아진다~~^___^*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옆에 있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