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여행으로 신랑과 함께떠난 이탈리아 여행_로마#콜로세움#콘스탄티누스개선문#진실의입

​검투사들이 맹수나 검투사끼리 목숨을 걸며 싸웠건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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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걷다 도착한 콜로세움 앞에 썩소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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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에 왔으면 사실 내부 원형경기장을 봐야하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다.. 줄을 기다릴 자신이 없었다.

10월초의 로마 날씨는 아침저녁은 춥고 낮은 한여름과 같은 무더위때문에...ㅠㅠ

콜로세움 내부는 미드 스파르타쿠스를 봤으니. 그걸로 상상해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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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도 봤다
이 개선문은 콘스탄티누스 1세의 통일을 기념하기위해 315년 원로원에서 세웠다고 한다.

콜로세움과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colosseo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마지막일정으로 찾아간곳은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진”진실의입” 거짓말쟁이가 손을 넣으면 먹어버린다는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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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먹히지 않았으니 진실한 부부! ㅋㅋ

오후5시까지 입장이 가능했고, 사진찍는곳에 다다르면 각국의 언어로 표기된 박스 같은것이 있다.
한국어로는 “봉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적혀있다

우리는 동전이2.5유로 있어서 기부했고- 사진을 각각 한장씩 찍고 관리하시는분께 한장을 부탁했다.

그게바로 위에사진인데. 빨리빨리를 외치며, 내가 도착하고 이쁜척 하기도 전에 찍더니..카메라를 내밀어줬다

진실의 입은 circo massimo역에서 5-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