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일탈/Spain2017. 11. 25. 10:57

스페인의 대표적인 음식 "빠에야!"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스페인중에서 바르셀로나 빠에야가 가장 맛있다!

여러번 먹었지만, 사진을 남긴곳은 많지 않아서- 사진 남긴 곳 위주로 블로그를 쓰고있다.

사실 이 여행다닐때까지만해도- 내가 블로그를 쓰고있게 될 줄은 몰랐으니까.. 하핫!


피타라(PITARRA) 식당이 유명하다고 한다. (역시 난 몰랐음..ㅋㅋ)

맛집이라고. 여기저기 올라와 있다고.. 우힛


요 식당은 여자 5명이서 가서 먹어서 빠에야를 2개나 시킬수 있었다! 행복함 ㅠ_ㅠ

먹물 빠에야하고 해물빠에야 하고 ! 아 이순간에도 침이.고인다 

 이 먹음직스러운 빠에야가 해물! ㅎㅎ 역시 기본이 난 제일 마음에 든다.!!

먹물 빠에야인데! 여자들이 먹물빠에야를 더 좋아한다!

나는 입맛이 남자인가보다. 

먹물빠에야도 맛있는데, 기본 해물빠에야를 따라올 수 없음 ...ㅠ_ㅠ

하물며 먹물빠에야는.. 해물보다 양이 적단말이지.... 2명이 먹기는 좀 적은듯한 양이다..

레몬 맥주도 시켜서 먹어봤눈데-! 오홍 이것도 맛있다.

근데 역시나.. 알콜이 훅! 올라와서.... 대낮부터 전신이 불타오르는채로 돌아다녔다....흑흑

후식인데.. 버섯 부침개 같은?? 이름을 까먹었다.. 곧 1년다되어 가니까..

그냥 버섯전 같은 맛!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상상하던 그 아이스 크림 맛이다!ㅎㅎ


정확한 가격대는 기억나지 않지만!

확실하고 중요한건! 스페인 어딜가도!!! 바르세로나 빠에야가 가장 저렴하고!! 제일 맛있다!!!


마드리드며, 그라나다며.. 바르셀로나를 그리워하며, 빠에야를 사먹어 봤지만...

가격도 더 비싸고.. (하물며 마드리드 어떤곳은 2배나 비쌈.) 맛도.. 별로였다 !


꼬오오오옥!!! 바르셀로나에서 배터지게 빠에야를 즐기다 가길 추천한다.!!

나중에 가면 삼시세끼 빠에야만 먹을꼬임...!!!

(그리웠던 빠에야 덕에, 이태원가서 먹어보고 그맛이 안나서, 집에서 해먹어보려 빠에야팬도 삿지만. 아직 시도는 못해봄.. 그맛이 날리가없다..)


사진 찍은 곳이 많지 않아서 대표적으로 피타라를 올리지만, 어딜가도 맛있었다! 빠에야!!

잊을 수 없는 그맛 !

"Carrer d' Avinyo,56 ,08002 Barcelona" 

구글지도에 피타라 검색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Posted by 아용2
일상속 일탈/Spain2017. 11. 25. 10:29

바르셀로나에 도착한날! 맥주를!! 동행을 구해-!!

바르셀로나에서는 동행구하는분들이 워낙많아서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사실 나는 맥주를 잘 먹지 않는다. 생긴거랑 다르게 알콜을 잘 못마신다 ㅠ

아쉬울따름.. 술만 잘먹었어도- 매일매일 술먹고 노느라 정신없는 허송세월을 보냈을텐데..

엄마는 항상 천만다행이라고.. 후후


사실 여기는 빠에야를 먹고- 동행들과 맥주나한잔할까해서 급작스레 검색해서 간곳 이었다.

맥주병마저 이뻐 보임 ㅠ_ㅠ 

요것은 흑맥주!!! ㅎㅎ 옆테이블보고 남들 시키는거 따라시켜봤따-!! 

핫한걸로!!

일단 너무시원하고! 목넘김이 예술 ㅠ_ㅠ

아니 술도 못먹는내가.. 요기가서는 홀짝홀짝! 흑맥주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맛있다!


그래서 여기 모리츠 맥주마시러.. 바르셀로나에있을때 약 3번정도 왔다..

후후. 한번은 내가추천해서 2번째오고- 다른 한번은 여기유명하다고 가자고 다른분들이 그래서 같이 왔을 정도!


3번 방문했지만, 모리츠 사진은 흑맥주 1 일반맥주1 비어치킨1 사진 정도가 끝...ㅠ_ㅠ

다른 음식도 먹었눈데... 물론 술은 저기 두가지만 주구장창- 흐흐!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바르셀로나에가서 꼭 가봐야할곳! 낮에가면, 구경할 곳도 있나본데..

밤늦게만가서..- 하하항-! 오로지 술 파는곳만 들어가봄 ㅠ_ㅠ


스페인은 다른 유럽 지역과 다르게- 밤늦게까지 술집고 하고! 사람도 북적이고! 좋았다!

모리츠 맥주공장은 " Ronda de SAnt Antoni, 39-41, 0811 Barcelona"에 위치해있다!

새벽 3시까지 영업한다고 함!


스페인 너무 좋아ㅠ_ㅠ 알라븅!!!


Posted by 아용2
일상속 일탈/Italy2017. 11. 24. 13:42

우리의 호텔 우나호텔 쿠사니에서-! 말펜사 국제공항까지 픽업택시를 부를까, 기차를 탈까!

호텔이 물어보니 일단, 공항은 기본 100유로란다.  앞에서 헉! 비싸! 한국말로했더니.

눈치채셨는가.. 호텔근처에 기차역 있다고 기차타고 가면된다고! 금방이라고!!

후후..그래요? 그렇담 우리는 택시 필요없어요! ㅋㅋ


일단 우나호텔쿠사니에서 걸어서 도보 10분정도면 "Milano Dadorna"역에 도착한다!

캐리어 두개를 질질 끌고, 역으로 출발 (신랑이 두개끌음... 후후후후...)

흐흣-! 여기로 들어가서 표를 끊으면 됨!

우리는 T1으로 가야한데, 표 끊을떄 보니가 T2줘도 어차피 터미널1부터 스니까. 잘 내리면 된다. ㅎ

장당 13유로 ! 둘이니까 26유로~ 오예! 택시보다 훨씬 싸다 !

택시타면 3-40분 정도 걸린다했는데. 기차타고만 한 40분걸리니까... 그냥 금액대비 시간을 좀더 투자해서-! 기차타고가는것을 추천한다!!! 완전 차이나~~ 짐이 완전 많은 것이 아니라면!!!

전광판에 나오는 시간을 보고 찾아가서 탑승하면된다!

그러면 금방 말펜사 국제공항 터미널로 데려다준다- 히히


우리 부부의 이탈리아 여행은 이렇게 끝이 났다. ㅠ 아쉬웡!!

아 ! 참고로! 면세점이 있지만, 역시 인천공항 만한 면세점은 어딜가도없다!!!

그래도 있을것 있음-! 단촐할뿐.. ㅎㅎ


Posted by 아용2